김화연도우미님 강력추천합니다!(산모119)
첫째아이 때 산후도우미 관련 이슈들이 많아 신청하지 않고 혼자 몸조리를 하다
둘째아이 때 도저히 안되겠어서 친한 친구의 추천으로 산모119 업체를 알게됬고 바로 신청하게 됬습니다.
솔직히 처음에는 나랑 안맞으면 어쩌지..아직도 이슈들이 있다는데 괜찮을까? 하는 걱정이 많았는데
김화연도우미님 오시고 대화를 나누면서 제 걱정이 쓸데없는 걱정이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.
저희 아이를 너무너무 친손주처럼 이뻐해주시고 정말 친정엄마처럼 편하게 대해주시는 걸 보고
서비스 날짜가 하루하루 줄어들수록 "진짜 보내드리기 싫다"하는 마음이 커졌습니다..ㅠㅠ
그리고 김화연도우미님 덕분에 제가 큰 병으로 갈 수 있었던 걸 미리 초기에 잡을 수 있었습니다.
진짜 평생 은인이세요..너무 감사합니다!
아이케어는 진짜 말 안해도 될정도로 최고셨고
특히 음식을 너무 잘하셔서 진짜 저희 신랑이랑 첫째가 살이 통통 오를정도로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.
또한 저희 첫째가 낯을 많이 가리는데도 도우미님 본 첫날 환하게 웃으면서 잘 따랐고
도우미님도 저희 첫째도 너무 예뻐해주셔서 하루하루 너무 감사했습니다.
4주가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아 너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
그래도 계시는 동안 정말 큰 힘이 됬고 덕분에 육아스트레스도 많이 없어서
신랑이랑 말다툼하는 일도 줄어드고 저녁에 항상 웃으면서 대화할 수 있었습니다.
주변에 애기 낳는 친구들이 있으면 무조건 산모119 김화연도우미님을 추천할 생각입니다.
산후도우미 이용을 저처럼 고민하셨던 분들은 정말 제 글을 읽고 고민하지 말고 바로 신청하셔서
편안한 산후조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.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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